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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근위 볶음 닭근위 요리 닭똥집 닭모래주머니 요리 닭근위 효능 아주 오래전 포장마차가 많은 시절에 포장마차에서 닭근위 닭똥집을 안주로 주문해서 처음으로 먹었는데 그게 그렇게 아삭아삭 사각사각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포장마차에서 먹는 건 너무 비싸고 집에서 해 먹기로 하면서 자주 해 먹고 있습니다. 내가 맛있었어해 먹었는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해요. 사각사각 씹히는 소리도 좋고 씹는 재미도 있어요. 술안주로도 좋지만 삼삼하게 해 놓으면 군것질용 간식으로도 좋고 간간하게 하시면 밥반찬으로도 참 좋아요. 닭근위를 닭똥집이라고도 부르고 닭 모래집이라고도 부르고 우리나라 말에는 한 가지 물건을 두고도 지역마다 너무도 많은 말이 있어요 ㅎ. 1. 깨끗이 씻기 첫 번째로 닭근위를 깨끗이 씻어줘야 하는데요. 예전에는 그냥 닭 근위를 빼서 속 껍질도 안 벗기고 팔았어요. .. 2022. 4. 9.
방풍나물 맛있게 무치기 효능 방풍나물 만들기 방풍나물은 옛날부터 중풍에 좋다고 어르신들이 즐겨 드시는 걸 봤습니다. 실제로 효능도 풍 예방에 좋다네요. 주위에 중풍으로 불편해하시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되니까 저도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방풍에는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서 풍 예방에 도움이 된다네요. 그리고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코의 점막 호흡기 기관지 점막을 만들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먼지도 걸러주므로 호흡기 질환에도 도움이 되며. 각종 미네랄 성본이 풍부해서 살균작용 해독작용에 좋으며 노폐물 중금속 독성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1. 방풍나물 고르기 방풍나물을 깨끗이 고릅니다. 4월 전후로는 보통은 부드럽지만 가끔은 억센 잎들도 있으니 드실 수 있을 정도의 부드러.. 2022. 4. 6.
다육식물 정야 키우기 번식하기 물주는 방법 관리하기 다육식물 정야가 우리 집으로 왔어요. 아주 작은 아이였어요. 1천 원 주고 사 왔습니다. 집에 있는 화분이라고는 모두 다 큰 화분뿐이에요. 큰 화분에 가득 채우려면 자꾸만 많이 사 와서 옆에 심거나 무슨 방법으로 던 늘려야 하는데 저는 사 오는 거 별로 안 좋아해요. 있는 거로 늘리는 재미로 다육이 식물을 키우고 있거던요. 다육이 늘리기 처음에 작은 거 한 개는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처음에 심었던걸 물을 조금 빨리 주니까 살짝 웃자랐어요. 그래서 웃자란 놈을 잘라서 옆에 심었어요. 그랬더니 잘린 부분에서 새싹이 두 개가 나고 삽목 했는 것 또한 뿌리를 내리고 하니 벌써 세 개가 됐죠. 그리고 자를 때 밑부분에 잎도 10개 정도 떼어냈어요. 잎을 떼어내서 잎 번식해서 또 옆에 심었어요. 작은 아이들은 잎.. 2022. 4. 1.
제주도 여행 비행기 밑 구름 더마파크 공연 카멜리아 힐 우도 바다 섬머리 도두봉공원 비행기를 탈 때 창가에 앉으면 볼 수 있는 특권이죠. 비행기를 탈 때마다 다른 구름들 참으로 신기해요. 저기 저 구름 위에서 뛰어놀고 싶은 그런 그림 아닌가요. 저런 그림을 보면 동심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영화를 보면 위급할 때 비행기 날개를 잡고 매달려가고 하는 걸 보게 되는데 저런 구름 위에 내려서 좀 쉬었다 가지....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바다에서 배가 지나가네요. 제주에 가까워가니 바다도 보이고 그 밑에 아주 작은 배가 지나가는데 실제의 크기는 알 수가 없어요. 딴에는 정말 열심히 가는 것 같은데 우리가 타고 가는 비행기보다는 느려서 구름 아래 숨었다 나타났다 두 번 하더니 비행기가 배보다 빠른 관계로 이내 사라져 버렸어요. 그리고 비행기가 날고 뜨고 할 때 보셨나요. 날개 부분의 칸칸으로 된 .. 2022. 3. 31.
쑥 밥 제철 봄나물 쑥으로 밥하기 유난히도 가물더니 비가 오고 나니 날씨도 좋고 봄나들이도 나가고 싶고 해서 밭으로 쑥을 캐로 갔습니다. 현제 3월 20인데 쑥이 이렇게 많이 자랐네요. 아직은 많이는 안 나와 있지만 이미 나온 쑥은 이렇게 크네요. 산 밑으로 밭으로 나가니 공기도 좋고 쑥도 캐고 그 기다 뽀리뱅이 나물도 덤으로 캐왔어요. 뽀리뱅이(박 조가 리) 나물은 먼저 해 먹었고 이젠 쑥으로 털털이를 할까 국으로 끓일까 고민하다가 쑥밥으로 결정했습니다. 해마다 쑥을 캐오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 먹지만 쑥밥은 제일 간편하고 영양보충은 제대로 하고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거든요. 1. 쑥밥 하기 첫 번째 쌀을 씻어서 20~30분 정도 불리 놓습니다. 쌀을 씻어서 바로 밥을 할 때 보다 2.3십 분 불리면 쌀이 더 부드러우면서 밥이 .. 2022. 3. 24.
다육식물 염좌 키우기 번식하기 가지늘리기 관리하기 다육식물 염좌는 오래전부터 재물운을 불러들인다고 해서 집집마다 많이 키우시고. 그래서 돈나무라고도 부르더라고요. 좋은 뜻이 있는 나무 ^^제가 그냥 보고 넘어갈 수는 없지요. 그래서 저도 아는 사람 집에서 한 가지만 잘라 달라 했더니 아깝다고 가지를 잘라서 줄 수는 없다 하더라고요. 그러면 잎이라도 떼어주겠다 해서 잎을 몇 개 얻어왔어요. 그래서 잎 번식으로 잘 자라고 쌍둥이도 나오고 하니 날이 갈수록 많아지더군요. 그래서 제가 또 다른 사람 한태 쌍으로 나온 가지도 잘라주고 했지요. 잎 번식 사진은 찍어 놓지를 안아서 사진을 올리지 못해 좀 아깝긴 하지만 잎 번식 방법은 잎을 흙에 놓아두고 매일 한 번씩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주면 어느새인가 싹이 납니다. 모든 다육식물들은 잎 번식 또는 삽목 잘라서 심는.. 2022. 3. 23.
뽀리뱅이 박조가리 나물 뽀리뱅이와 냉이 독풀 비교 살짝 꽃샘추위는 있지만 3월이라 날씨가 낯에는 조금 포근하기도 해서 쑥을 캐와서 쑥 털털이도 해 먹고 쑥국도 끓여 먹고 싶어서 밭쪽으로 나가봤어요. 쑥도 캐 왔지만 뽀리뱅이라는 나물도 캐왔어요. 다른 말로는 박조가리 라고도 부르는군요. 저는 이런 풀은 시골 길가에서 많이 보긴 했지만 먹는다는 건 처음 알았죠. 그런데 우리 시누님들이 이런 풀도 먹는다고 맛있다고 어릴 적에 많이도 먹었다고 해서 저도 한번 해 먹을 만큼 캐왔어요. 나물 해 먹으려고요. 캐와서 효능을 찾아보니 이것이 또 참말로 좋은 약초네요. 우린 어릴 적에 길가에 정말 밟히는 게 이런 풀이였는데 그때는 몰라서 그냥 밟고 지나가는 풀로만 알았는데요. 호흡기내과 쪽으로 기관지 천식 감기 인후통 등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고 내장 쪽으로도 간경화 .. 2022. 3. 22.
버킨 키우기 관리하기 물주기 버킨콩고 식물 영양제 주는방법 버킨 콩고의 꽃말은 나를 사랑해주세요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가요? 버킨을 키워서 그런가요 ㅎㅎ요즘 제가 사랑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버킨 아닌 제가요^^. 버킨 득분인가요... 버킨은 잎도 튼튼하며 사계절 내내 푸른 잎을 보여주니 정말 좋아요. 그리고 실내 공기 정화능력도 뛰어나며 햇살이 살짝살짝 비치는 밝은 그늘에서 자라면 예쁜 무늬도 내어주어서 예쁘기까지 해요. 버킨 관리하기 버킨은 그늘에서도 자라지만 그늘에서는 푸르게 자라고요. 밝은 그늘에서 자라면 무늬를 내어주어서 또 다르게 예쁘게 자랍니다. 제가 1년 전 봄에 버킨을 가져와서 잘 키우다 여름에 햇빛에 내어놓으면 더 좋을 줄 알고 베란다에 내어놓았더니 뜨거운 햇빛을 못 견디더군요. 새로나는 새싹 부분부터 녹아 내려서 자꾸만 타서 죽어가더군요... 2022. 3. 18.
다육식물 동미인 키우기 물주는 방법 잎번식 관리 언젠가부터 올망졸망 귀여운 다육식물이 좋아서 키우기 시작했어요. 키우다 보니 큰 걸 사 와서 바로 이쁘게 보는 것도 좋지만 저는 작은 거 사 와서 크게 키우는 재미가 더 좋더군요. 그래서 작은 거 사 와서 키우면서 잎으로 번식시키거나 꺾꽂이(삽목) 번식으로 양을 늘리는 재미로 집에는 대부분의 다육들이 잎 번식 또는 잘라 심어서 자란 다육식물 들이네요. 물 주는 방법 올망졸망 귀여운 다육이 동미인을 단단하고 귀엽게 키우시려면. 땅에서 물을 빨아들이고 싶어지면 맨 밑 부분의 잎에 수분을 흡수하면서 하나식 말리면서 떨어트리거던요. 그럴 때 잎이 마를 까 봐 얼른 물을 주시면 웃자라서 힘이 없이 넘어지고 안 이쁘게 자라고. 잎이 싱싱한데도 물을 주면 물이 많아서 뿌리가 물러 죽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물을 주실.. 2022. 3. 16.
다육식물 옵투샤 키우기 물주는 방법 관리하는법 번식방법 다육식물 옵투샤. 물을 먹고 나면 탱글탱글 터질 것 같은 모양새가 가끔은 눌러서 터트려보고 싶은 충동이 일기도 하는 식물. 밝은 햇살 아래에서 보면 속살이 다 보일 것 같은 줄무뉘. 피로한 눈을 시원하게 하는 색상에 옹기종기 비좁게 잘 자라는 귀염둥이 다육이. 물 주는 방법 옵투샤 물 주기는 생각보다 쉬우면서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날짜를 정해 놓고 물을 주시면 안 되고 습한 장마철에는 물을 적게 먹을 것이고 건조할 때는 더 먹을 것입니다. 옵투샤 물 주기는 잎이 쪼그라 덜거나 눈으로 봤을 때 잎이 많이 얇아졌을 때 물을 흠뻑 주시면 좋아요. 옵투샤는 쪼글쪼글하거나 잎이 얇아졌을 때 물을 주고 나면 바로 통통 해지는 게 아니고 물을 천천히 빨아들여서 며칠 지나면 잎이 탱글탱글 터질 것 같은 통통한..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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