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있는 요리34 매실액기스 담는법 간편하고 싶게 담기 맛있는 설탕 배합 매실청 담는 방법 매실액기스 보관방법 매실청 효능 시장 마트에 나갔더니 매실이 이렇게 좋은 게 나와 있었어 사 왔습니다. 매실액기스는 음식을 잘 못 먹었거나 속이 더부룩하고 안 좋을 때 먹으면 어지간해서는 다 좋아져서 우리 집 상비 약입니다. 깨끗이 씻어주기 사온 매실을 네다섯 번 정도 깨끗이 씻어줍니다. 더 깨끗이 하시고 싶다면 두세 번 씻고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가 났다 두 번 정도 더 씻어주면 농약성분이나 지저분한 것들이 더 잘 씻어져 나가겠죠. 그리고 저는 꼭지를 일삼아서 하나하나 따 내지는 않아요. 씻으면서 눈에 보이는 대로 따는 것은 따내고 눈에 안 보이는 것은 그냥 액기스 담을 때 들어가겠죠. 크고 좋은 것은 그나마 조금은 빨리 따겠지만 좀 잔 것은 한참 따야 하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매실에 상처도 나고 하니. 눈에 많이 거슬리는 것만 떼.. 2022. 6. 16.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열무김치 담기 열무효능 5월 초부터 나오기 시작한 열무가 6월인 지금도 시장에 나가면 완전 열무 철이네요. 저는 열무 나오는 철만 되면 열무김치를 참 많이 담아 먹습니다. 열무김치가 그렇게 맛있네요. 물론 열무는 나물로 해도 맛있어요. 곧 장마철이 시작되고 무더운 여름이 되면 습도가 높고 뜨거워서 열무나 야채들이 못 견디고 녹아내리기 때문에 가격도 비싸면서 야채들도 싱싱하지 않으니 지금 많이 담아 드시면 좋아요. 열무는 될 수 있으면 그날 오전에 사 와서 그날 담는 것이 제일 싱싱합니다. 좀 시원한 봄에는 오후에 사 와도 되지만 날씨가 더워질수록 열무가 다른 야채에 비하면 빨리 무르더라고요. 시원한 봄날에는 오늘 사 와서 내일쯤 담아도 그렇게 이상은 없지만 날씨가 더워질수록 사 와서 냉장고에 넣어나도 하루가 지나니까 열무가 상.. 2022. 6. 7.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멸치 호박씨 해바라기씨 볶음 기본재료= 멸치 100g. 호박씨 100g. 해바라기씨 100g. 깨소금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소주 1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반. 올리고당 2숟가락. 또는 올리고당 1숟가락 액기스 1숟가락.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액기스는 매실 액기스를 사용해도 되고 저는 집에 보리수 액기스가 있었어 보리수 액기스를 사용할 때도 있고 매실액기스를 사용할 때도 있는데 맛 차이는 별로 안 납니다. 멸치 효능 호박씨 효능 해바라기씨 효능 멸치는 칼슘이 많아서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뼈와 두뇌 발달에 좋고 인체에 골격과 치아 형성에도 필요한 성분이니 어른 아이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이네요. 호박씨는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고 구충제 역할도 하며 감기와 중풍도 예방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 2022. 5. 4. 쑥갓 무침 쑥갓 나물 무침 효능 쑥갓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음식들이 너무나도 많지만 저는 제일 쉽고 간편하게 해서 많이 먹을 수 있는 나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쑥갓은 매운탕 같은 생선 요리에 비린내 잡는데도 사용하고 생으로 쌈 싸 먹어기도 하고 여러 재료를 넣어서 찌짐을 만들어도 맛있고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1. 쑥갓 다듬기 쑥갓을 억센 줄기 부분만 들어내고 잎과 부드러운 줄기는 사용합니다. 다듬을 때 위에 사진처럼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자르면서 다듬으면 데치고 쓸지 않고 바로 무쳐먹어도 됩니다. 쑥갓은 적당한 크기로 다듬어도 잎이 엉키는 현상도 있으니 편하게 먹으려면 억센 부분 줄기만 떼어내고 다듬어서 데쳐서 깨끗이 씻은 후 쓸어서 나물을 무쳐서 먹으면 드실 때는 더 편리합니다. 나물을 만드시는 분의 마음이죠. 저는 가끔 잎이 엉켜.. 2022. 4. 30. 머위나물 무침 머위 들깨볶음 만들기 머위효능 머위 맛있게 무치기 해마다 봄이면 꼭 먹어줘야 서운하지 않은 어린 머위나물. 머위 들깨 볶음. 그리고 머위 김치 쓴맛을 즐기는 우리에겐 딱이죠. 머위 새싹은 3~4월 초에나 먹을 수 있는 나물이죠. 4월 중순이 넘어가면 어린 머위를 찾기가 쉽지 않아요. 혹시 있으면 참 좋지만 저는 어린 머위가 나올 겨절이면 꼭 나물. 볶음. 김치를 해 먹어봐야 몸에 할 일을 한 것 같은... 별난 거죠. 그렇지만 머위에는 몸에 좋은 영양과도 많고 입맛도 돋게 해 주고 몸이 좋아하고 마음이 즐거우면 머위 먹고 행복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1. 머위 다듬고 데치기 1. 어린 머위를 해오거나 사 오시면 맨 위에 사진처럼 깨끗이 고르는데 새싹에 붙은 뿌리는 연하고 부더럽고 머위 뿌리는 영양과도 많으니까 잘라내지 말고 붙여둡니다. 2. 데칠 때는 .. 2022. 4. 24. 파김치 담는법 잔파김치 담기 쪽파김치담기 파김치 맛있게 담는법 파김치 효능 파김치는 언제 먹어도 맛있긴 하지만 특히 봄철 3월에서 4월 초에 잔파는 파 자체가 맵지 않으면서 달짝한 맛이 나기도 하면서 1년 중 제일 맛있는 철입니다. 잔파 쪽파는 같은 것을 말합니다. 4월 중순쯤부터는 쪽파가 매워지기 시작하면서 삼월보다는 맛이 들 하지만 그래도 파김치는 언제 먹어도 입 맛을 돋아나게 하는 마법사. 파김치랑 밥을 먹으면 밥을 너무 많이 먹게 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그러나 파김치는 우리 몸에는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모든 먹을 수 있는 풀들은 골고루 잘 먹어주는 것이 우리 건강에는 정말 좋습니다. 제각기 나물류마다 좋은 성분들이 많으니까요. 1. 파 다듬기 파를 다듬다 보니 생각이 나서 찍었습니다. 시장에서 파를 사면 밭에서만 작업한 전단이 있고 한 번 더 작업해서 묶.. 2022. 4. 19. 닭근위 볶음 닭근위 요리 닭똥집 닭모래주머니 요리 닭근위 효능 아주 오래전 포장마차가 많은 시절에 포장마차에서 닭근위 닭똥집을 안주로 주문해서 처음으로 먹었는데 그게 그렇게 아삭아삭 사각사각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포장마차에서 먹는 건 너무 비싸고 집에서 해 먹기로 하면서 자주 해 먹고 있습니다. 내가 맛있었어해 먹었는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해요. 사각사각 씹히는 소리도 좋고 씹는 재미도 있어요. 술안주로도 좋지만 삼삼하게 해 놓으면 군것질용 간식으로도 좋고 간간하게 하시면 밥반찬으로도 참 좋아요. 닭근위를 닭똥집이라고도 부르고 닭 모래집이라고도 부르고 우리나라 말에는 한 가지 물건을 두고도 지역마다 너무도 많은 말이 있어요 ㅎ. 1. 깨끗이 씻기 첫 번째로 닭근위를 깨끗이 씻어줘야 하는데요. 예전에는 그냥 닭 근위를 빼서 속 껍질도 안 벗기고 팔았어요. .. 2022. 4. 9. 방풍나물 맛있게 무치기 효능 방풍나물 만들기 방풍나물은 옛날부터 중풍에 좋다고 어르신들이 즐겨 드시는 걸 봤습니다. 실제로 효능도 풍 예방에 좋다네요. 주위에 중풍으로 불편해하시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되니까 저도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방풍에는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서 풍 예방에 도움이 된다네요. 그리고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코의 점막 호흡기 기관지 점막을 만들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먼지도 걸러주므로 호흡기 질환에도 도움이 되며. 각종 미네랄 성본이 풍부해서 살균작용 해독작용에 좋으며 노폐물 중금속 독성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1. 방풍나물 고르기 방풍나물을 깨끗이 고릅니다. 4월 전후로는 보통은 부드럽지만 가끔은 억센 잎들도 있으니 드실 수 있을 정도의 부드러.. 2022. 4. 6. 쑥 밥 제철 봄나물 쑥으로 밥하기 유난히도 가물더니 비가 오고 나니 날씨도 좋고 봄나들이도 나가고 싶고 해서 밭으로 쑥을 캐로 갔습니다. 현제 3월 20인데 쑥이 이렇게 많이 자랐네요. 아직은 많이는 안 나와 있지만 이미 나온 쑥은 이렇게 크네요. 산 밑으로 밭으로 나가니 공기도 좋고 쑥도 캐고 그 기다 뽀리뱅이 나물도 덤으로 캐왔어요. 뽀리뱅이(박 조가 리) 나물은 먼저 해 먹었고 이젠 쑥으로 털털이를 할까 국으로 끓일까 고민하다가 쑥밥으로 결정했습니다. 해마다 쑥을 캐오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 먹지만 쑥밥은 제일 간편하고 영양보충은 제대로 하고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거든요. 1. 쑥밥 하기 첫 번째 쌀을 씻어서 20~30분 정도 불리 놓습니다. 쌀을 씻어서 바로 밥을 할 때 보다 2.3십 분 불리면 쌀이 더 부드러우면서 밥이 .. 2022. 3. 24. 뽀리뱅이 박조가리 나물 뽀리뱅이와 냉이 독풀 비교 살짝 꽃샘추위는 있지만 3월이라 날씨가 낯에는 조금 포근하기도 해서 쑥을 캐와서 쑥 털털이도 해 먹고 쑥국도 끓여 먹고 싶어서 밭쪽으로 나가봤어요. 쑥도 캐 왔지만 뽀리뱅이라는 나물도 캐왔어요. 다른 말로는 박조가리 라고도 부르는군요. 저는 이런 풀은 시골 길가에서 많이 보긴 했지만 먹는다는 건 처음 알았죠. 그런데 우리 시누님들이 이런 풀도 먹는다고 맛있다고 어릴 적에 많이도 먹었다고 해서 저도 한번 해 먹을 만큼 캐왔어요. 나물 해 먹으려고요. 캐와서 효능을 찾아보니 이것이 또 참말로 좋은 약초네요. 우린 어릴 적에 길가에 정말 밟히는 게 이런 풀이였는데 그때는 몰라서 그냥 밟고 지나가는 풀로만 알았는데요. 호흡기내과 쪽으로 기관지 천식 감기 인후통 등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고 내장 쪽으로도 간경화 .. 2022. 3. 2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