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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27

다육식물 연봉 키우기 연봉 잎번식하기 합식하기 물주는 방법 관리하기 다육식물 연봉을 키우면서 이것보다 더 잘 자라고 잎 번식이 잘 되는 다육이가 있으면 나와봐. 할 정도로 잎 번식이 잘 되는 식물입니다. 연봉을 키운 지 4년 전후쯤 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작은 화분에 키우다가 연봉은 잎이 다른 식물에 비해 크고 통통해서 작은 화분이 오히려 안 어울릴 것 같았어요. 다육이는 화분이 작으면 적게 자라고 화분이 크면 좀 더 크게 자라더라고요. 그래서 화분이 세로 26 가로 24 정도의 다육이 화분치고는 아주 큰 곳에 옮겨 심었어요. 보통은 다육이 화분을 참 작은 곳에다 많이들 심으시고 작게 귀엽게 키우시지만 저는 크게 키우고 많이 번식시키는 걸 좋아해서 아예 큰 화분에다 키우기로 했습니다. 잎 번식 위에 사진처럼 잎을 따서 흙 위에 놓아두고 하루에 한 번씩 분무기로 물을 .. 2022. 5. 31.
다육식물 키우는법 몽블랑 먼로 키우기 물주는 시기 번식 방법 물주는 방법 관리하기 다육식물은 일반 화초처럼 빨리 자라지 않으니 오래도록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부지런하지 않아도 물을 적게 줘도 귀엽게 잘 살아있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따로따로 1년 반 넘게 자라다가 화분이 필요한 관계로 이 둘을 합치게 되었는데 둘도 같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몽블랑과 먼로 둘이 비슷한데 다른 종류 둘이 합친지도 1년이 넘었지만 웃자라거나 뒤 처지지 않고 사이좋게 잘 자라네요. 물 주는 시기 대부분의 다육이들이 그렇듯 몽블랑과 먼로 물 주는 시기를 볼 때는 맨 밑에 잎들이 하나 둘 떨어져 나가면서 위에도 잎이 하나식 생깁니다. 그러다가 위로 잎이 나는 것보다 밑에 잎이 더 많이 떨어지면서 다육이 잎 양이 적당하게 남았을 때 만져 보면 물을 많이 먹었을 때는 탱글탱글하던 잎이 부 더럽고 .. 2022. 5. 18.
미스김 라일락 잎이 떨어지는 이유 미스김 라일락 잎이 마르는 이유 휴면기 상태 미스김 라일락은 키우면서 가을 겨울이 지나고 꽃이 피고 잎이 자라는 봄이면 맘이 설레고 꽃이 피어서 향기를 품어내면 기분이 황홀하면서 정말 좋아요. 그러나 꽃이 지고 난 후 잎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잎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일조량이 너무 높거나. 장마철 습한 환경 때문에 잎이 떨어지거나 손상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꽃이 피는 대부분의 나무들이 그러하듯 가을이 오고 일교차가 커지면 단풍이 물드는 것처럼 반점이 생기고 잎 색깔도 변화고 잎이 떨어지면서 겨울을 버틸 준비를 하는 과정입니다. 미스김 라일락 휴면기 위 사진 미스김 라일락은 겨울이 되면 휴면기에 접어들어서 앙상한 나뭇가지 (줄기)와 봄에 꽃을 피울 꽃몽오리들만 나무 끝 부분에 (빨간색 동그라미) 남기고 뱀이나 개구리들처럼 겨울잠을 자는 .. 2022. 4. 29.
미스김 라일락 키우기 향기나는 꽃나무 야생화봄꽃 관리하기 물주는 방법 미스김 라일락은 원산지가 대한민국이라네요. 우리가 키우고 있는 식물들 중에도 수입이 참으로 많은데 우리나라가 원산지라 하니 또 다르게 좋네요. 미스김 라일락은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이며 5월에 개화한다고 합니다만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는 4월에도 꽃이 피네요. 앙증맞고 귀여운 꽃이 말입니다~^^. 미스김 라일락은 일반 라일락에 비해 잎과 꽃이 작고 크기도 작지만 병충해와 추위에 강하며 향은 배로 진하다고 합니다. 꽃말은 일반 라일락은 아름다운 맹세 미스김 라일락은 달콤한 첫사랑의 추억이라고 합니다. 미스김 라일락은 따뜻하게만 키우면 꽃을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추운 겨울을 느껴야 꽃눈에서 봄에 꽃을 진하고 이쁘게 피워준답니다 겨울에 미스김 라일락(월동) 봄에 우리 집에 와서 겨울이 되니 이렇게 .. 2022. 4. 28.
다육식물 파스텔철화 키우기 릴리시나 키우기 관리하기 물주는 방법 다육식물 파스텔철화와 릴리시나를 키운지 2년 좀 넘은 것 같아요. 이 년 동안은 꽃이 피지 않고 잎만 이쁘게 자라더니 이년 좀 지난 4월에 릴리시나 꽃이 피네요. 릴리시나를 키우게 된 동기는 우리 아이가 외국으로 유학 갔을 때 엄마 심심할까 봐 외국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보내준 거라 더욱 애착이 가는 아이네요. 다육이 분리하기 처음엔 아주 작은 아이들일 때 물먹기 비슷하게 생긴 것 끼리 같이 심었더니 1년쯤 되니까 파랑새가 파스텔철화와 릴리시나 보다 물을 한참 적게 먹네요. 파스텔철화와 릴리시나 보다 잎이 많이 남아있고 두툼하게 자라면서 사진보다 잎이 많아요. 같이 심어놓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위에 사진은 키운 지 1년쯤 지난 21년 3월 30일 찍은 사진입니다. 파랑새를 다른 화분으로 옮길 때는 파랑.. 2022. 4. 23.
다육식물 오리온 키우기 분갈이하기 물주는방법 관리하기 다육이들이 처음에는 너무 작은 아이들이고 화분이 크니까 비슷하게 물먹을 것 같은 다육이들끼리 모아 심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이 커지니까 앞으로 비좁아질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분갈이를 해 줬어요. 오늘은 오리온에 대하여 글을 쓰겠습니다. 위 사진 빨간 점찍어놓은 것이 오리온입니다. 분갈이하는 방법 분갈이할 때쯤의 사진은 없네요. 한참 키우다 생각나서 찍은 거라 크기 비교가 안돼서 좀 아쉽긴 하지만 오리온에 대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모든 식물들이 그렇겠지만 다육이 오리온도 분갈이하고 나면 몸살을 할 수 있습니다. 분갈이 후 몸살을 줄이는 방법은 분갈이하고 나서 2.3일 정도는 뜨거운 햇빛보다 그늘에서 휴식하는 게 좋아요. 분갈이할 때는 다육이의 뿌리에 붙어있는 원래 흙을 다 털어내고 심는 것이 좋.. 2022. 4. 13.
다육식물 정야 키우기 번식하기 물주는 방법 관리하기 다육식물 정야가 우리 집으로 왔어요. 아주 작은 아이였어요. 1천 원 주고 사 왔습니다. 집에 있는 화분이라고는 모두 다 큰 화분뿐이에요. 큰 화분에 가득 채우려면 자꾸만 많이 사 와서 옆에 심거나 무슨 방법으로 던 늘려야 하는데 저는 사 오는 거 별로 안 좋아해요. 있는 거로 늘리는 재미로 다육이 식물을 키우고 있거던요. 다육이 늘리기 처음에 작은 거 한 개는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처음에 심었던걸 물을 조금 빨리 주니까 살짝 웃자랐어요. 그래서 웃자란 놈을 잘라서 옆에 심었어요. 그랬더니 잘린 부분에서 새싹이 두 개가 나고 삽목 했는 것 또한 뿌리를 내리고 하니 벌써 세 개가 됐죠. 그리고 자를 때 밑부분에 잎도 10개 정도 떼어냈어요. 잎을 떼어내서 잎 번식해서 또 옆에 심었어요. 작은 아이들은 잎.. 2022. 4. 1.
다육식물 염좌 키우기 번식하기 가지늘리기 관리하기 다육식물 염좌는 오래전부터 재물운을 불러들인다고 해서 집집마다 많이 키우시고. 그래서 돈나무라고도 부르더라고요. 좋은 뜻이 있는 나무 ^^제가 그냥 보고 넘어갈 수는 없지요. 그래서 저도 아는 사람 집에서 한 가지만 잘라 달라 했더니 아깝다고 가지를 잘라서 줄 수는 없다 하더라고요. 그러면 잎이라도 떼어주겠다 해서 잎을 몇 개 얻어왔어요. 그래서 잎 번식으로 잘 자라고 쌍둥이도 나오고 하니 날이 갈수록 많아지더군요. 그래서 제가 또 다른 사람 한태 쌍으로 나온 가지도 잘라주고 했지요. 잎 번식 사진은 찍어 놓지를 안아서 사진을 올리지 못해 좀 아깝긴 하지만 잎 번식 방법은 잎을 흙에 놓아두고 매일 한 번씩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주면 어느새인가 싹이 납니다. 모든 다육식물들은 잎 번식 또는 삽목 잘라서 심는.. 2022. 3. 23.
버킨 키우기 관리하기 물주기 버킨콩고 식물 영양제 주는방법 버킨 콩고의 꽃말은 나를 사랑해주세요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가요? 버킨을 키워서 그런가요 ㅎㅎ요즘 제가 사랑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버킨 아닌 제가요^^. 버킨 득분인가요... 버킨은 잎도 튼튼하며 사계절 내내 푸른 잎을 보여주니 정말 좋아요. 그리고 실내 공기 정화능력도 뛰어나며 햇살이 살짝살짝 비치는 밝은 그늘에서 자라면 예쁜 무늬도 내어주어서 예쁘기까지 해요. 버킨 관리하기 버킨은 그늘에서도 자라지만 그늘에서는 푸르게 자라고요. 밝은 그늘에서 자라면 무늬를 내어주어서 또 다르게 예쁘게 자랍니다. 제가 1년 전 봄에 버킨을 가져와서 잘 키우다 여름에 햇빛에 내어놓으면 더 좋을 줄 알고 베란다에 내어놓았더니 뜨거운 햇빛을 못 견디더군요. 새로나는 새싹 부분부터 녹아 내려서 자꾸만 타서 죽어가더군요... 2022. 3. 18.
다육식물 동미인 키우기 물주는 방법 잎번식 관리 언젠가부터 올망졸망 귀여운 다육식물이 좋아서 키우기 시작했어요. 키우다 보니 큰 걸 사 와서 바로 이쁘게 보는 것도 좋지만 저는 작은 거 사 와서 크게 키우는 재미가 더 좋더군요. 그래서 작은 거 사 와서 키우면서 잎으로 번식시키거나 꺾꽂이(삽목) 번식으로 양을 늘리는 재미로 집에는 대부분의 다육들이 잎 번식 또는 잘라 심어서 자란 다육식물 들이네요. 물 주는 방법 올망졸망 귀여운 다육이 동미인을 단단하고 귀엽게 키우시려면. 땅에서 물을 빨아들이고 싶어지면 맨 밑 부분의 잎에 수분을 흡수하면서 하나식 말리면서 떨어트리거던요. 그럴 때 잎이 마를 까 봐 얼른 물을 주시면 웃자라서 힘이 없이 넘어지고 안 이쁘게 자라고. 잎이 싱싱한데도 물을 주면 물이 많아서 뿌리가 물러 죽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물을 주실..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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