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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

허브차 스피아민트 차만들기 효능

by 행복꽃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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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르면-더-많은-가지로-자라는-이뿐-스피아민트 허브

 자르면 자를수록 더 번식하는 허브 번식력이나 생명력도 어느 식물보다 좋아요

 허브란 참으로 신기하고 고마운 식물인 것 같아요

 허브 종류가 참 많던데 오늘 허브는 스피아민트 차를 만들어봤는데요 우리 인간들 몸에 참 좋은 식물이더라고요 

 욕조에 물을채우고 스피아민트 잎을 뛰워우려서 몸을 담갔다 나오면 근육통 완화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으며 항균효과에도 좋다네요

 그리고 차로 만들어 마시면 소화불량에 좋으며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으며 입냄새 제거에도 효과 있다고 하며 편두퉁을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으며 호흡기 질환인 기침이나 코막힘에도 효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말린-스피아민트-잎

 

 

스피아민트 잎 말리기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두세 마디 정도의 잎을 따서 씻어서 바람 잘 들어오게 베란다 문 활짝 열고 햇빛 잠깐 2시간 정도 들어오는 베란다에서 4~5일 정도 말리니까 참 잘 말랐어요 날씨가 추우니까 가능해요

 양이 저 바구니에 반 정도였는데 마르니까 저것 박에 안되네요

 햇볕 잘 들어오고 바람 잘 통하는 옥상이나 마당 같은데 있음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ㅎ

 다른 허브 종류들도 이렇게 말리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요즘은 건조기도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고요 건조기 사용하시면 여름이던 아무 때나 말려도 잘되고 안전하긴 하겠죠~

 그래도 이 정도 말리면 차로 마시는 데는 확실하게 좋네요

말린-스피아민트-이렇게-보관

말린스 피아민트 잎 보관

 잘 말린스 피아민트 잎은 볶아서 보관도 좋고 말린 채 그냥 보관도 좋아요

 밀폐용기에 보관하는데요 위에 사진 밑바닥에 보시는 것처럼 방습제 하나 넣어서 보관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저는 저렇게 보관합니다

 방습제는 따로 사고 그럴 필요는 없어요 활용하는 거죠 우리가 마트에서 도시락 김 사면 그 안에 한통에 한 개식 들어있어요

 김 먹을 때마다 김은 먹고 방습제는 모아두어요 그러면 이렇게 필요할 때 한 개식 사용하면 참 좋아요 

생활에 지혜입니다요~

왼쪽은-안볶은것-오른쪽은-볶은것

 

스피아민트 볶은 차와 안 볶은 차의 차이

 스피아민트 잎을 말려서 그냥 끓인 물을 부어서 우려 드셔도 되고 말린스 피아민트 잎을 볶아서 끓인 물을 부어서 우려 드셔도 되지만 맛은 차이가 나더라고요

 위에 사진 왼쪽 차가 말린 스피아민트를 볶지 않고 우린 건데 물은 살짝 연하면서 미세하게 뿌연 느낌인데 마셔보면 민트향도 더 많이 나면서 싸~ 한 맛도 더 찐하고 찐한 거 좋아하시는 분은 안 볶고 그냥 뜨거운 물 부어서 우려 드시면 더 좋을 듯하고요

 위에 사진 오른쪽 차가 말린 스피아민트를 살짝 달군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잘 뒤적거려가면서 살짝 볶아서 우린 건데요 색깔은 조금 찐하면서 투명한데 고소한 향이 살짝 나면서 민트맛은 조금 연한 맛이 납니다

 고소하고 향이 연한 거 좋아하시는 분은 볶은 스피아민트에 뜨거운 물 부어서 우려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드시는 식성이 다르므로 볶아서도 안 볶아서도 한 번씩 드셔 보시고 입맛에 맞게 해 드시면 되겠습니다

ㅎ저는 좀 찐한 걸 좋아해서 안 볶은 차로도 즐기지만 위생이나 살짝 고소한 맛을 즐기시려면 볶아서 드시는 것도 좋을 뜻 합니다 

 볶을 땐 약한 불 잊지 마세요 센 불엔 잎이 약해서 탈 수 있습니다

 찻집에 가면 6~7천 원 아니면 만들어놓은 거 안 사드셔도 이렇게 간단하고 건강에 좋고 맛난 차를 집에서도 즐겨보셔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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