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는 노지에서 키우는 겨울 시금치 라야 진짜 맛있는 맛을 알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시금치는 나오지만 맛의 차이가 정말 달라요. 겨울 노지 시금치는 시금치 자체에서 단맛이 많이 나서 단순당을 넣는 거랑은 맛이 완전히 다른 맛이 거던요.
맛있는 시금치 고르는 방법
시금치를 진짜 맛있는 것은 사계절 내내 드실 수는 없어요. 왜냐면 진짜 맛있는 시금치는 노지에서 키우는 겨울 시금치 라야 그 맛을 알 수 있거든요.
다른 계절에는 그냥 색깔 예쁜 파란 시금치를 드시고. 겨울에는 꼭 이런 시금치를 한번 해 드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그러면 다음부터는 겨울 시금치를 찾게 될 테니까요.
고르는 방법은 12월 이후 1월 2월까지 늦게는 3월까지 나오는데 시금치가 아주 예쁜 새 파란색은 아니에요. 살짝 얼었다 녹기도 하면서 자란 거라 위에 사진처럼 살짝 울긋불긋한 색상이 맛있어요.
모르시는 분들은 울긋불긋하니까 안 깨끗하다고 착각하실 수 있지만 울긋불긋한 색상의 시금치를 고르면 시금치 자체가 달짝하기 때문에 그냥 대충만 무쳐도 정말 맛있어요. 시금치나물은 고르는 게 일 순위입니다.
시금치나물 만들기
1. 시금치나물을 만들기 위해서 위에 사진처럼 드시기 좋을 크기로 자릅니다. 저는 뿌리도 맛있었어 뿌리째로 하니까 저렇게 잘라서 사용하고요.
뿌리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뿌리만 싹둑 잘라 버리면 더 깨끗해 보이기도 하고 잎이 하나하나 다 떨어지니까 뿌리만 자르고 하셔도 됩니다.
시금치 데치기
2. 시금치나물을 하기 위해서 데쳐야 하는데요. 시금치가 다 담가 질정도로 솥에 물을 붓고 끓입니다. 끓으면 소금을 한 숟갈 정도 넣어요.
소금을 넣고 나물을 넣어서 바로 뒤적거려 줘요. 시금치는 팔팔 끓는 물에 넣어서 바로 뒤적거려서 오래 두지 말고 바로 꺼내서 찬물에 씻어요.
오래 삶으면 색깔이 누렇게 안 이쁘지기도 하고 물러서 맛이 별로 거던요. 모든 나물을 데칠 때에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주면 파랗게 좋아요.
그리고 찬물에 서너 번 씻으면 뜨거운 시금치가 차가워지고 깨끗해지겠죠. 가족건강을 위해서 이렇게 간단한 건 한 번씩 해 드시는걸로요~.
시금치나물 무치면 됩니다
3. 다 씻은 시금치는 물을 꼭 짜주고 탈탈 털어서 그릇에 담아요. 그리고 양념을 넣어서 무치면 맛있는 시금치 나물이 완성이에요.
양념으로는 참기름. 깨소금. 가는소금. 마늘. 을 넣어서 무치는데 다른 나물에 비해서 시금치나물만큼은 참기름 많이 깨소금 많이 넣어야 해요 다른 나물에 서너 배 정도요. 많이 넣을수록 좋아요.
그 이유는 시금치나물을 많이 드시면 결석이 생긴다는 말이 있는데 깨소금 참기름을 많이 넣으면 결석 생기는 걸 방지한다네요.
간을 맞출 때 보통 어르신들은 대충 넣어도 간이 잘 맞지만 젊은 분들은 소금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맛을 보면서 소금을 추가하면서 맞추시면 되겠네요.
제가 지금 몇 그람이라고 써도 재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간이 적확하지는 않거던요.
효능
루테인이 베타카로틴이 많아서 눈 건강에 혈관건강에 좋고 항암효과도 있으며 비타민K 칼룸 등으로 심장과 근육을 강화시켜 심장에도 좋으며 엽산 무기질 황산 화성 분등으로 치매 기억력에 좋으며. 철분 칼슘 사포닌 성분도 많아서 탈모나 면역력에도 좋다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맛있는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치찌개 맛나게 만들기 재료 하나에 깊은맛내기 국물활용하기 콩비지째개 (0) | 2022.02.17 |
---|---|
건강식 무 씨레기 데치기 보관하기 무청 고등어조림 (0) | 2022.02.16 |
총각무 김치담기 알타리무 김치담기 (0) | 2022.02.14 |
미역 나물 간단하게 쉽게 맛나게 만드는 법 미역 효능 (0) | 2022.02.12 |
허브차 스피아민트 차만들기 효능 (0) | 2021.12.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