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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

목향나무 관엽식물 공기정화식물 후피향나무

by 행복꽃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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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향나무는 교목이며 두터운 수피에서 향기가 난다고 하여 후피향나무라고도 한답니다. 목향은 유난히 반짝이는 잎만 봐도 힐링되는데 오래되면 꽃과 열매도 볼 수 있어 관상용 실내 화분으로도 좋으며 일본이나 제주도에서는 정원수로도 많이 키운다고 하네요.

목향나무는-잎이-반짝-거리고-나무-목대로-자라면서-한-마디마다-잎과-가지가-한개에서-두개-세개-네개-다섯개-등-여러가지가-나오는데-참-예쁘요
목향나무

 

물 주는 방법 

 목향나무를 아주 어린아이를 데리고 와서 키울 때부터 세로 가로 30cm인 화부에 심었어요. 화분이 크긴 해도 처음에 옮겨 심었을 땐 뿌리가 안전하게 내리지 않았기에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주었어요.

 한 달 정도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주다가 이제 뿌리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을 것 같아 나무에 비해 화분이 크기에 15일에 한 번씩 2번 정도 그러니까 한 달에 2번 줬어요.

 한 달에 두 번 주니까 이제 뿌리가 확실히 다 내렸으니 나무는 아직 작고 화분은 크니까. 물이 많으면 웃자라면 조금 덜 이쁘게 자라니까 한 달에 한번 주는 것을 1년 했어요.

 모든 식물에는 물을 한번 줄 때마다 물이 화분밑으로 흘러나올 정도로 물을 흠뻑 준답니다. 그래야 화분 속 흙이 한쪽으로만 젖지 않고  흙속에 있는 흙들이 골고루 젖어줘야 뿌리가 골고루 잘 뻗어서 나무가 잘 자랍니다.

 1년 정도 키우니까 나무가 제법 자라길래 이젠 계속 15일에 한 번씩 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 아주 작은 것을 가지고 와서 지금 위에 사진 3년 정도 됐네요.

 물 주기는 화분크기와 화초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화초가 자라고 있는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가져와서-심은-아주-작고-앙증맞은-목향나무-너무-귀여움을-어쩌나~^^
심은지-2개월

목향나무 관리하기(후피향나무)

 목향나무는 사계절 베란다에서도 잘 자라며 밝은 쪽 거실에서도 잘 자란답니다. 요즘 새로운 아파트들은 확장으로 베란다가 그의 없으니 밝은 창가 쪽이 좋아요.

 목향나무.(후피향나무)는 병충해에도 강하고 관리하기가 참 쉬운 식물이면서 반짝이는 잎을 보면 눈이 상쾌한 느낌이면서 겨울에도 이쁘지만 새싹이 나는 봄부터 가을 까지는 더욱더 반짝이는 잎이 예쁘더군요.

위에서-찍은-모습의-사진-잎만-보이니까-반짝반짝-윤기가...-그리고-새싹은-연한-연두색-겉-잎은-녹색으로-눈이-상쾌하네요.
위에서-찍은-모습

후피향나무 꽃말

목향나무 꽃말은 '인정'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 싶을 때. 또는 사람들에게 인정을 베풀고 싶다는 내용이라네요. 꽃말처럼 여러분들의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최고로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년정도-키운-목향-나무

 그리고 혹시라도 나무가 웃자라거나 못나게 자라면 가감하게 잘라 주시면 다시 새싹이 여러 가지로 자라난답니다. 이쁘게 다듬어가면 서 키우시고 힐링하세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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