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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

다육 식물 캉캉 키우기 물주기 관리하기 이쁜 모양 만들기

by 행복꽃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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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캉캉-사진
다육식물-캉캉

 다육이 캉캉입니다. 다육식물 캉캉도 종류가 여러 가지인 것 같아요. 잎끝이 주름이 많은 다육이도 있고 저처럼 잎의 주름이 적은 아이도 있어요.

물 주기 (다육식물 캉캉)

캉캉-위에서-찍은-사진
위에서-찍은-사진

 잎이 큰 다육이는 대부분 다 오랫동안 물을 주지 않아도 잘 살아가는 것 같아요. 오히려 물이 많았을 때 문제가 생계요.

 제가 키우고 있는 캉캉은 화분 크기가 세로 16cm 가로 15cm의 크기에 흙은 다육이 전용 흙 1 마사토 1 일반 화초 분갈이흙 1 이렇게 섞어서 넣었을 때.

 물은 1년에 1~2번 2년에 3 정도 주면서 키우니까 저렇게 나무처럼 단단하게 잘 자라네요. 다육이 종류는 물이 많았을 때 물러서 잘 죽지만 물이 적어서 말라가는 것은 물을 주고 나면 며칠 지나서 보면 어느새 잎이 빳빳하게 살아난답니다.

 특히 여름에는 장맛비가 오기도 하고 습도가 높고 날씨가 뜨거울 때는 물이 많으면 웃자라고 심하면 물러서 죽을 수도 있겠지요.

 안 그래도 잎이 커서 무거운데 웃자라서 나무가 힘이 없으면 옆으로 넘어져서 이쁘지 않겠지요. 그리고 물 주기 할 때는 화분보다 큰 그릇에 화분을 담아서.

 물이 밑에서 위로 빨아올려서 위에까지 다 젖어들게 하면 흙이 골고루 다 잘 젖어서 물주는 기간이 길고 좋답니다.

 그리고 물을 밑에서부터 다 젖게 하면 흙이 밑에까지 다 젖어 있으니 다육이의 뿌리가 밑으로 뻗어내려 가거던요. 위에만 살짝 젖어있으면 뿌리도 낮게 들어가서 다육이도 힘이 약하겠지요.

 물 주는 시기를 볼 때는 다육이 맨 밑부분 잎이 하나식 말라가면서도 위에서는 또 새잎이 돋아난답니다. 그러니 밑부분의 잎이 마른다고 바로 물을 주지 마시고.

 밑에서는 잎이 마르고 위에서는 새 잎이 나고 하기를 계속하다 보면 밑에 잎은 말라가는데 위에서는 잎이 들 자라면 잎의 양이 적어지면 그때 물을 흠뻑 주시면.

 잎도 적당하게 있었어 이쁘면서 나무도 빳빳하게 자라서 단단하고 이쁜 다육이를 오랫동안 키울 수 있답니다.

관리하기

다육식물-캉캉
캉캉

 다육식물은 추위에 강하고 햇볕에도 강해서 저는 항상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추울수록 색깔도 이쁘게 변해가니 다육이는 겨울이 더 이쁜 것 같아요.

 추울수록 이쁘긴 하지만 너무 추운 영화권으로 내려가면 베란다 밖에 창문을 닫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쁜 모양 만들기

모양-만든-다육
모양-만든-다육

그리고 캉캉이 햇빛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을 이용해서 나무도 꼬불꼬불하게 만들면 더 이쁘게 키워보세요. 한쪽으로 오랫동안 두면 한쪽으로 기울면서 자라고.

 어느 정도 기울었다 싶으면 다시 반대쪽으로 돌려서 오랫동안 두면 또 그쪽으로 기울면서 자라고 하면 나무가 꼬불하게 자라게 할 수 있답니다.

 다육식물 잘 키우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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