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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

공기정화 식물 녹보수 키우는법 대박나무 키우기 녹보수 가지치기 물주기 관리하기 꽃말 녹보수 효과

by 행복꽃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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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보수-나무
녹보수-나무

 공기정화식물 녹보수는 옛날부터 행운과 부귀를 그리고 행복을 가져다준다 하여 대박 나무라고도 부른다네요. 그래서 대박 나고 부자 돼서 행복해라고 집들이나 개업할 때 축하선물로 많이 하기도 합니다.

가지치기

녹보수-나무
녹보수-나무

 21년 6월 공기정화 식물 녹보수 (대박 나무)가 우리 집에 올 때 13cm 정도의 크기였어요. 아주 작은 아이였지만 한 가지로 자라는 것보다.

 두 가지 세 가지가 더 풍성하고 이쁘고 좋을 것 같아 한 가지로 위로만 자라는 것을 21년 9월 아깝지만 나중에 더 예쁜 모습을 위해서 미련 없이 싹둑 잘랐습니다.

 녹보수는 양쪽으로 나란히 잎이 나오기 때문에 위에 마디와 아래 마디 중간쯤 잘라 주시면 남아있는 아래 마디에 양쪽 잎에서 가지가 나란히 나옵니다.

물 주기

녹보수-새싹-나는-모습
녹보수-새싹나는-모습

 자르고 21년 12월 3개월 만에 위에 사진처럼 2가지가 나오네요. 저렇게 두 가지가 나와서 조금 자라면 또 잘라주고 해서 타박하게 숯이 많게 키울 계획입니다.

 물 주기는 녹보수가 처음 우리 집에 올 때 13cm 정도였을 때부터 현제 우리 집에서 딱 1년 된 지금 19cm 정도 자란 지금까지는 아직은 화초가 적고.

 화분 크기가 세로 28cm 가로 26cm로 화분이 크고 흙은 땅심 바이오 일반 분갈이 흙으로 가득 채웠을 때 매월 15일 30일 이렇게 물을 줍니다.

 이런 식으로 보름에 한 번씩 물을 줬을 때 웃자라지도 않고 튼튼하고 정말 예쁘게 자라네요. 그렇다고 꼭 날짜를 맞출 필요는 없어요.

 하루 이틀 앞이나 뒤로 줘도 괜찮습니다. 저도 깜박할 때나 어디 갈 때는 하루 이틀은 당길 때도 늦출 때도 있는데 문제없더군요.

 화분이 작고 화초가 커다면 그리고 집집마다 환경과 습도가 다르다면 물 주는 시기도 달라집니다

관리하기

밑부분도-깔끔하게-잘라줌
밑부분도-깔끔하게-잘라줌

 윗부분에는 가지를 늘리기 위해서 잘랐다면 밑부분에는 너무 아래 흙 부부까지 잎가지가 있어 물 줄 때 잎에 걸려서 바닥에 물이 떨어져서 불편하고.

 조금은 지저분해 보여서 밑에 두 마디를 잎을 잘랐어요. 그러니까 밑이 깔끔하고 이쁘기도 하고 물 주기 할 때 편하고 좋네요.

 녹보수는 뜨거운 햇볕에서는 잎이 탈 수 있으니 밝은 그늘이나 빛이 살짝만 들어왔다 가는 그런 곳에서 키우면 정말 좋고 그늘에서도 잘 자랍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공기가 잘 통하도록 환기를 잘해주고 겨울에는 추위에 약하니 실내에서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사계절 내내 거실 밝은 쪽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식물을 키워 봤지만 키우기가 조금은 까다로운 화초도 있는데 녹보수는 키우기 쉬운 화초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꽃말과 효능 효과

키운지-1년된-녹보수
키운지-1년된-모습

 위에 사진이 22년 6월 현제 모습입니다. 제법 멋지고 이쁘게 자라네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쁜 것 같아요. 그리고 오래 키우면 녹보수 (대박 나무)도 꽃이 핀다네요.

 실제로는 꽃을 한 번도 못 봤지만 사진으로 보니 노란색 꽃이 이쁘네요. 꽃말은 나무이름 그대로 녹색 보석. 행복 이랍니다.

 녹보수는 녹색 보석 꽃말처럼 나뭇잎이 윤기가 흐르고 반짝거려서 정말 부자가 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녹보수는 공기 정화 효과도 좋지만 포름 알데히드 새집증후군 냄새 제거 전자파 차단 등 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꽃말도 좋고 키우기도 쉬운 녹보수 키워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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