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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부산 가볼만한곳 우암동 도시숲 야경이 멋진곳 데이트하기 좋은곳

by 행복꽃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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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동-도시숲-야경-사진
우암동-도시숲

 가끔은 뭔가 속이 답답하고 후련해지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가서 야경을 내려다보면서 크게 숨 한번 쉬고 나면 살 것 같은 속이 확 내려갈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올라가면 저절로 야~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곳입니다. 그리고 곳곳에 앉아서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끼리 데이트 하기 딱 좋은 곳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찾아가는 곳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동항로 106번 가길 6

 

나도-사진-한컷-찍은-사진
나도-한컷

 

 그리고 달님 앞에서 사진 찍는 곳이 있어요. 그래서 저도 한컷^^ 멋진 가요? 저기 달님 앞에서 서로 사진 찍으려고 줄 서있답니다.

 갑자기 답답함을 풀기 위해 찾아간 시간이 저녁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이 왔다 갔다 하더군요. 사진은 사람이 좀 없는 찰나를 이용해서 찰칵.

우암동-도시숲-표시
우암동-도시숲

 

 위 큰 돌에는 우암동 도시숲이라고 적혀있지만 밑에 작은 돌에는 이곳을 만든 이유가 적혀 있네요.

 제가 다시 적어보자면 : 이곳은 우암동 주민과 함께 산림청. 남구가 협약하여 공동묘지를 이전. 일부는 군 시설을 정비하여 녹색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소중히 아끼고 가꾸어나갑시다. 2011.7.21라고 적혀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들어가는-입구
들어가는-입구

 위에 사진처럼 지표 사이로 들어서면 왼쪽으로 공원 약도가 있고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왼쪽으로는 좋아하는 친구 사랑하는 연인 부부 가족 등이.

 앉아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정자가 있고 오른쪽으로는 밑으로 내려다볼 수 있는 시원한 공간이 있어요. 그곳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정말 좋아요.

 그냥 그곳에 취해서 사진도 많이 못 찍었지만 밤에 가면 환호성이 절로 나오고 낮에 가도 마음의 휴식을 취하기는 딱 좋은 곳입니다.

 

내려다보는-야경
야경

  위에서 내려다보면 사진 찍으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의 움직임도 참 재밌어요.^^ 밤에 가면 주위에 살짝 어스름 한쪽으로 앉아있을 수 있는 의자들 사이로 약간의 스릴도 느껴지는 묘한 느낌도 돈답니다.

 그리 높지 않은 곳 차로 입구까지 가서 바로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곳. 들어서는 순간 야~ 하며 속이 시원해지고 다음에는 달님 앞에서 사진 한방 찍고 나면.

 주위 다른 곳을 둘러보면서 쉬고 싶어서 앉아 놀 수도 있고 밤에는 뭔가 스릴도 낮에는 속 시원 행복도 느끼며 잠시 둘러보고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즐겁고 신나고 멋진 하루 보내면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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