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식 씨레기1 건강식 무 씨레기 데치기 보관하기 무청 고등어조림 총각무 김치를 담으려고 주문했더니 청이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많은 청을 다 김치 담가놓으면 사람들이 무만 드시고 청은 별로 잘 안 드시는지라. 싱싱하고 좋은 무청을 부 더러운 속청만 남기고 겉 청은 이렇게 골라서 시래기로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찬이 필요할 때 활용하면 건강식으로도 아주 좋지만 찬으로 먹어도 정말 맛있거던요. 무 청이 사람 한태 좋으니 요즘은 무 청만 따로 재배하셔서 파시더라고요. 무 청이 좋다는 걸 몰랐을 땐 무 만 먹고 청은 먹거리가 없어 일부만 드시고 다 버렸었는데 요즘은 인기가 많아요. 그리고 초 겨울에 무청은 부드럽기도 해서 오래 삶지 않아도 먹기 좋으며 늦겨울이 되면서 청도 조금씩 질겨져 가니까 늦은 겨울청은 좀 오래 삶아야 부드러워집니다. 무청에는 여러 가지 비타민도 많지만 .. 2022.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